정말 참담하고 억장이 무너지는 현실
정말 참담하고 억장이 무너지는 현실
2014.04.202014년 4월 16일에 제주도를 향해 가던 세월호가 침몰처음에는 학생들 모두 구조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알고보니 오보였다. 수학여행을 떠난다고 즐겁게 들뜬 마음을 가졌던 꽃다운 학생들그리고 죄없는 생명들안산 단원도 교감 선생님은 죄책감에 자살을 하셨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청와대를 향해 가겠다는 학부모들을 막은 경찰들 앞에 무릎을 꿇으신 한 아버님과 그를 다독이는 경찰분의 모습 세월호 의인 5명 [세월호 승무원 고 박지영 씨] - 지난 16일 진도 해역에서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안산 단원고 학생에게 구명조끼를 양보하고 탑승객 대피를 돕다가 변을 당함.- 한 학생이 "왜 구명조끼를 입지 않느냐"고 묻자 박씨는 "승무원들은 마지막까지 있어야 한다. 너희들 다 구하고 나도 따라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